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블 락스핀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에버랜드 최고의 스릴을 가지고 있는 놀이기구지만 의외로 대기시간은 10~40분 정도로 짧은 편이다. 그래서 사람이 적은 비수기에 더블락스핀의 대기줄을 보면 사람 한 명 없이 휑한걸 볼 수 있다. 그 이유는 탑승 정원이 앞 자리 뒷 자리 합해서 총 38명으로 많아서 빨리빨리 들어가 회전율이 높고, 에버랜드 스릴과 공포 최강자답게 탑승 포기율이 아주 높기 때문이다. [[롯데월드 어드벤처|롯데월드]]의 [[자이로드롭]]과 비슷한 케이스. 극성수기때도 80~100분 정도로 다른 놀이기구에 비해서 짧은 편. * 더블 락스핀은 사람들이 보이는 앞보다는 뒤가 더 무섭다. 왜냐하면 거의 대부분의 뒷자리는 머리부터 돌기 때문에 느낌이 쌔하기 때문이다. 심지어 뒷자리 중에서도 양 끝자리가 가장 무섭다.[* 심지어 일부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, --물론 그럴일은 없겠지만-- '''앞자리는 타다가 떨어지면 락스빌에 있는 사람들이 구해줄 것 같은데, 뒷자리는 만약 타다가 떨어지게 된다면 [[피아노]] 그림 너머 아무도 없는 저 숲속에 버려질 것 같다...'''라고 얘기하기도 한다.] 물론 사람마다 다르므로 앞자리가 꼬꾸라질 거 같아서 더 무섭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. * 자동 운전모드 설정시의 더블 락스핀 고유의 회전 패턴이 있다. 하지만 음악이 다를때마다 처음 시작도 다르니 유의. -> 음악 재생 전에 뒤로 출발하여 꼭대기 직전에 탑승석 고정. -> 탑승석이 앞으로 뒤집히기 직전에 탑승석 고정을 풀며 동시에 음악 재생 시작.[* 원래는 어트랙션이 움직이기 이전에 음악이 먼저 시작 됐었다. 어트랙션의 노후화 때문인지 전체적인 템포가 많이 느려졌는데, 어트랙션 운행시간과 음악을 맞추기 위해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.][* 음악 첫부분은 작은 소리로만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잘 들리지 않다가, 처음으로 탑승석 고정을 푸는 순간 일렉기타의 소리가 들려오며 대기자나 탑승자의 귀에 들어오기 시작했었다. 현재는 그냥 처음으로 탑승석 고정을 풀때 음악이 시작된다.] -> 돌리던 방향 그대로 다시 꼭대기로 올라와 탑승석 고정. -> 앞으로 넘어갈듯 하다가 뒤로 넘어가며, 탑승석이 뒤집어졌을 때 탑승석 고정 해제. -> '''탑승석 네 바퀴''' -> 다시 꼭대기로 올라와 탑승석 고정. -> '''탑승석이 아닌 팔을 두 바퀴''' 회전.[* 머리로 피가 엄청 쏠리며, 잘못하면 코피가 날 수 있다.][* 이때 140cm~160cm대 중반 수준으로 체구가 작은 편이라면 안전레버에서 위쪽으로 쏙 빠져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다리에 힘 꽉주고 버티면서 타는 사람이 많은데, 설령 다리가 빠져나오더라도 어깨 받이가 있어서 그럴 걱정은 안 해도 괜찮다. 이런 느낌이 지나치게 공포스러워 느끼고 싶지 않다면 뒤집어지기 전에 다리를 쭉 펴보자. 다리가 지랫대 역할을 해주면서 몸이 안전레버에 더 안정적으로 붙어있는 느낌을 준다.] -> 탑승석 고정 해제. 탑승석 회전 없이 앞뒤로 크게 요동침. -> 꼭대기에서 탑승석 고정. 앞으로 천천히 내려오다가[* 즉, 이때부터 메인 팔의 회전방향이 반대로 바뀐다.] 탑승석이 앞으로 90° 고꾸라져 있을 때 탑승석 고정 해제. -> 탑승석 고정 없이 팔 한바퀴 회전.[* 예전에는 탑승석 고정을 푸는 동시에 격렬하게 팔을 회전 시켰지만, 현재는 노후화가 원인인지 템포가 많이 느려졌으며 탑승석의 앞뒤 흔들림이 크게 줄어들었다.] -> 꼭대기에서 탑승석 고정. -> 탑승석이 뒤집어졌을 때 탑승석 고정 해제. -> '''탑승석 네 바퀴''' [youtube(lUIxbovppg)] * 더블 락스핀은 말과 춤으로도 유명하다. 특유의 춤과 특유의 대사, 노래이다. > '''마지막으로 한번더 라스트 빔~☆''' >---- >끝부분에서 * 관광객들이 입 모아서 무섭다고 말하지만, 관광객마다 달라서 일부는 T 익스프레스보다 재밌어 한다. 그 이유는 [[하강감]]. T 익스프레스의 하강감의 강도가 '''아예 차원이 다르게 어마어마해서''' 타기를 꺼리고, 오히려 뒤집히는 재미가 쏠쏠하면서 하강감도 별로 안 느껴지는 더블 락스핀, [[렛츠 트위스트]], [[롤링 엑스 트레인]]을 선택하는 것이다. * 더블 락스핀은 에버랜드에서 어트랙션 알바 중 힘들기로 탑 3안에 꼽힌다. 캐스트의 말로는 계속 춤추고 말하기 때문에 힘들다고 한다. 하지만 더블 락스핀은 에버랜드 어트랙션 알바 중 캐스트가 지망하는 순위 탑 5안에 항상 꼽힌다.[* 나머지 넷은 [[아마존 익스프레스]], [[렛츠 트위스트]], [[허리케인(에버랜드)|허리케인]], 피터팬이다.][* 캐스트 의상이 굉장히 예쁘고 멘트를 하면서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다는 건 에버랜드 캐스트에 지원한 사람들의 로망이기 때문에 더블 락스핀과 렛츠 트위스트, 허리케인 캐스트들은 다른 부서나 다른 어트랙션 캐스트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.][* 심지어 그 유명한 T 익스프레스 캐스트마저 더블락스핀, 렛츠 트위스트, 허리케인 캐스트들을 부러워한다.] * 더블 락스핀을 에버랜드 스마트예약 앱에서는 가끔식 예고없이 트리플 락스핀으로 이름이 번경되는 이스터 에그가 있지만 요즘에는 잘 안 터진다. * 개장 초기에는 없었으나, 현재는 꽤나 낡았기 때문에 돌 때마다 락스빌 전체에서 들릴 정도의 소음이 난다. 지나가다가도 고개를 돌릴 정도다. 또한, 주변의 악기나 장식 부분도 녹이 슬었다. * 원래 4바퀴가 최대지만, 가끔 '''5바퀴'''도 돈다. 물론 아주 가끔씩 일어난다. * 여기서 더 가끔식 일어나는 일이 있는데, 원래 탑승석을 고정한채로 2번째 팔 회전한 후에는 180도에 가깝게 뒤집힌 채로 뒤로 넘어가면 회전하지 않고 다시 돌아오지만, 가끔은 1바퀴 회전하면서 뒤로 넘어간다. 물론 굉장히 가끔 일어난다. * '''뒤집힌 상태로 기계가 도는 상황(...)'''이 흔하게 일어나는데, 이때 비명소리가 장난 아니다(...). * 브레이크는 기압을 이용한 드럼 브레이크를 사용하는듯 하다. 여러번 돌리기 직전에 잘 들어보면 '취이익!' 하고 공기가 빠지는 소리가 들리며, 이후에 '끼익!' 하고 쇠가 살짝 긁히는 소리가 난다. --이것 땜에 보는 사람의 공포감이 배가 된다.-- * 테마곡이 두 곡이다. 하나는 일렉기타를 주요 악기로 좀 더 락밴드 같은 느낌이고, 다른 하나는 색소폰 등 여러 관악기 소리가 더해진 클래식 락 분위기의 음악이다. 때문에 둘의 느낌이나 분위기가 현저히 달라 놀이기구를 조금만 좋아하면 알 수 있는 사실. 보통은 번갈아 가면서 튼다. * 2005년 당시 [[무한도전]]의 전신 격인 프로그램인 무(모)한 도전에서 더블 락스핀을 타면서 립스틱을 바르는 미션을 진행했었다. 결과는 전원 실패. * 과천 서울랜드와 대구 [[이월드]]에는 같은 기종인 상술한 [[도깨비바람]]과 '탑스핀'이 있고 키 제한도 140cm 이상으로 똑같다.(전자의 경우 185cm 이상인 사람은 안전바가 허벅지를 지나치게 짓누르기 때문인지 탑승이 제한된다.) 차이점으로는 발판이 있고 두 줄의 좌석들이 같은 방향을 향하도록 되어 있으며, 허리케인과 동일한 견착식 안전바를 사용한다는 점 정도. 그 외 [[대전 오월드]]에도 '롤오버'라는 비슷한 기종이 있었는데, 2006년에 매각되어 현재는 사라졌다. * T 익스프레스와 마찬가지로 더블 락스핀은 지금도 무섭지만, 한때는 지금보다 몇배는 더 무서웠다! T익스프레스는 물론 [[독수리 요새]], [[경주월드]]의 [[토네이도(경주월드)|토네이도]], [[파에톤(롤러코스터)|파에톤]] 이상으로 무서웠다고 한다. "이게 뭔소리냐?" 할 수 있겠지만, 옛날 더블 락스핀 영상이 유튜브에 한글로 치면 안나오고, 영어로 '''Double Rock Spin'''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데, 2000년대~2010년대 초반에는 지금보다 회전하는 속도도 더 빠르고, 5바퀴를 돌고나서 팔 회전구간에서도 엄청나게 빨랐다. 지금의 속도보다 3배나 빨랐는데, 탑스핀인데도 불구하고 시속 72km(!)라는 말도 안되는 속도였다![* 이 정도면 같은 락스빌에 있는 롤러코스터인 [[롤링 엑스 트레인]]보다 더 빠르다.] 이 엄청난 속도 때문에 지금은 5바퀴 도는게 아주 가끔 일어나지만, 당시에는 5바퀴 도는게 지금의 4바퀴 만큼이나 흔하고 당연한 일이었다. 심지어 5바퀴 돌고 나서도 도는 힘 때문에 180도 뒤집히기까지 해서 관광객들 입에서는 '''저러다 6바퀴 돌겠다!'''라는 말까지 흔하게 나왔다. 그런데, 실제로 6바퀴를 돌았다! 지금 아주 가끔씩 5바퀴 도는 것처럼, 당시에는 아주 가끔 6바퀴까지도 돌았던 것이다! 이때문에 약 시속 24km로 운행하는 지금과는 비교도 못하는 속도에다가, 운행할 때 지금과는 차원이 다르게 엄청나게 격렬하기까지 해서 당시에는 진짜 영혼탈곡기를 넘어서 영혼마저 파괴하는 '''영혼파괴기(?)'''로 불렸다. 하지만 지금은 20년이라는 시간동안 운행하였기 때문에 더블 락스핀도 노후가 되어서 속도도 1/3으로 줄어버린데다 격렬도도 많이 낮아져서 옛날보다는 스릴이 많이 줄었다. 물론 그렇다고 해서 10년만에 에버랜드 찾는 사람은 스릴이 줄었다고 해서 안심하지 말 것! 더블 락스핀은 여전히 무섭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